[뉴스핌=강필성 기자]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이사장 오미예)의 프리미엄브랜드 자연드림은 유기농 설탕과 효소로 만든 ‘유기프락토올리고당’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유기프락토올리고당’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설탕을 원재료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3년 이상 화학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콜롬비아 청정 고산시대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사탕수수만을 이용했으며, 이는 화학적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효소 또한 Non-GMO를 사용한다.
<사진제공=아이쿱생협> |
자연드림 관계자는 “시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건강한 프락토올리고당 출시로 소비자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며, “앞으로 자사의 소스, 과자 등에 유기프락토올리고당을 순차적으로 첨가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드림 유기프락토올리고당은 650g 기준으로 조합원가 3500원, 일반가 4500원이며, 전국 자연드림 매장 및 아이쿱생협 장보기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