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GS샵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14일 오후 6시부터 15일 자정까지 ‘에스까리에 여름 구스 이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구스 이불은 겨울에만 덮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에어컨을 가동하고 자는 여름 밤에 최적의 아이템이다. GS샵은 에스까리에 침구와 공동기획을 통해 여름 실내 적정온도에서 덮을 수 있는 두께의 여름 구스 이불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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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홈쇼핑> |
에스까리에 침구와 선기획을 통해 가격 또한 낮췄다. 유아동 사이즈(2만9800원), 수퍼싱글 사이즈(4만8900원), 퀸 사이즈(6만8900원) 등 3가지 종류로 제작됐으며, 무게도 각각 100g, 200g, 300g으로 매우 가볍다. 또 같이 판매하는 이불커버는 천연 소재로 제작됐으며, 화이트, 그레이, 블루, 핑크의 4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스타일이 연출 가능하다.
GS샵 침구 담당 MD 정효영 과장은 “특히 밤사이 떨어지는 온도를 보완해주고 수면 중 흘리는 땀을 효과적으로 방출할 수 있는 여름 구스 이불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