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이 운영하는 멤버십 라이브러리 카페인 카페큐브는 방학 시즌을 맞아 특별할인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3개월 요금을 미리 내면 10% 할인에 2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지난 2014년 9월 오픈한 카페큐브는 서울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15층에 있다. 독서와 업무, 아이디어 구상, 리프레시 등이 가능한 신개념 카페 공간이다
각각의 좌석마다 콘센트가 있어 학생은 물론 작가나 번역가, IT 개발자 등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고급 원두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총 600여권의 전문 서적 및 최신 잡지가 있고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카페큐브 조수란 매니저는 “복잡한 휴가지 대신 나만의 공간에서 여름철을 독서와 재충전의 시간으로 채우려는 이용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큐브 홈페이지(www.cafecube.biz)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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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큐브 내부모습<사진제공=대성산업>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