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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 송하윤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95회 예고편> |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95회 송하윤, 이해우·정이연 혼인신고 사실 알았다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9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3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95회에는 인호(이해우)와 은아(정이연)의 혼인신고 사실을 알고 놀라는 영희(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희는 용택(김명수)로부터 인호의 결혼 소식을 알았다. 용택은 은아로부터 직접 이 이야기를 들었는데, 은아는 용택에게 "엄마가 인호 오빠에게 그렇게 한 걸 알고 나서, 이렇게라도 인호 오빠를 돕고 싶었다"고 말도 없이 혼인신고를 했음을 털어놨다.
이후 두 사람의 혼인소식을 들은 영희는 인호에게 "복수 때문에 자신을 망치지 말라"고 충고하지만, 인호는 "이미 멈추기엔 늦었다"면서 "그여자가 우리 아버지한테 한짓 내가 똑같이 갚아줄 거다"고 복수심을 불태웠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