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도시락전문점 한솥도시락은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점보새우프리미엄'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메뉴는 점보새우후라이, 고등어데리야끼, 제육볶음 등으로 구성된다. 점보새우는 국내에서 출시한 새우 튀김 중 가장 크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국내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특제 상품으로 1년간 준비해 산지에서 특별 주문했다"고 말했다. 도시락 가격은 1만2000원이다.
아울러 찹쌀과 은행 등을 넣은 영양밥도 새로 내놨다. 가격은 2200원이다. 1500원을 추가로 내면 도시락 흰밥을 영양밥으로 바꿀 수 있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휴대용 '찬차마요드립커피'를 무료로 준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한솥을 이용해주신 고객들 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점보새우를 넣은 프리미엄 도시락을 출시하게 됐다"며 "남다른 비주얼과 함께 바삭하고 고소한 점보 새우로 입안 가득 꽉차는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솥도시락>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