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이 김용건과 찍은 캐나다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강남이 '나 혼자 산다' 캐나다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아가라~!!!"라는 글과 함께 김용건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 혼자 산다' 강남과 김용건이 헬기 안에서 감탄하고 있으며, 나이아가라 폭포의 전경까지 담겼다. 두 사람은 헬기 소음을 막아주는 헤드폰을 낀 채 창 밖을 바라보며 입을 벌리고 놀라고 있다.
특히 김용건은 화이트 수트 자켓에 선글라스, 화이트 모자 등 숨길 수 없는 패션 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나 혼자 산다' 강남이 김용건과 찍은 캐나다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
앞서 강남은 김용건과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여행에 앞서 들든 마음을 드러내 듯 환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남은 비행기 탑승 시 필수 품목인 목베개를, 김용건은 여행에 앞서 캐나다 여행 책자를 손에 들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컬러풀한 의상으로 발랄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강남과 김용건의 캐나다 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10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