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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여름철 보양식 장어, 삼계, 민어가 소개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예고 방송 캡처> |
지난 5일 '수요미식회' 측은 공식페이스북에 "힘을 원하는 여러분을 구원할 놈놈놈이 온다! 퐈이야"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수요미식회' MC 전현무가 "먹으면 힘이 좋아진다는 게 사실입니까?"라는 물음과 시작됐다. 이어 여름철 보양식 3종이 소개됐다. '수요미식회'가 소개하는 보양식은 장어, 삼계, 민어로 이 셋을 힘센놈, 흔한놈, 거대한놈으로 비유됐다.
강용석은 장어구이에 대해 "양념을 발라 가면서 구우면 맛이 기가 막힌다"고 표현했고 황교익은 방송에서 소개할 삼계탕 맛집 중 한 곳에 대해 "고기와 육수의 발란스가 삼계탕 중 가장 맛있었다"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홍신애는 민어에 대해 "굉장히 좋은 생선"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를 찾는 게스트는 배우 김동욱이다.
'수요미식회' 여름철 보양식 편은 8일 저녁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