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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의 반전 매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에 새롭게 합류한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가 반전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새로운 G6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는 남다른 국어 실력과 댄스 개인기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비정상회담' 공식 브레인 타일러와 MC 전현무와 사자성어 대결을 펼쳤다.
프셰므스와브와 타일러, 전현무는 막힘없이 술술 사자성어를 내뱉었고, 특히 프셰므스와브는 '고진감래' '오매불망'에 이어 '이효상효' 같은 출연진들도 모르는 어려운 사자성어까지 언급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프셰므스와브는 "원래 취미가 아크로바틱과 비보잉"이라며 즉석에서 샘과 춤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프셰므스와브는 고난도의 브레이크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 받았다.
한편, 이날 새롭게 합류한 G6는 프셰므스와브를 포함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