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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편, 토론토 헨리vs퀘벡 기욤 ‘신경전’…“기욤은 놀리기 좋은 캐릭터” <사진=‘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 편에서 헨리와 기욤이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다.
4일 방송된 TJ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대자연을 품은 광활한 대륙 캐나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번 캐나다 여행에는 새로운 친구가 등장했다. 캐나다 제1의 도시 토론토를 소개하러 온 캐나다 도시 남자 ‘헨리’와 주한 뉴질랜드 부대사이자 기욤의 베스트 프렌드 ‘존 라일리’이다.
이날 방송에서 토론토 도시 출신 헨리와 유서 깊은 도시 퀘벡 출신 기욤의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다.
헨리는 “퀘벡은 시골이다. 소밖에 없다”고 말하자, 기욤은 살짝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 기욤은 “퀘벡에 와 본적도 없는 헨리가 그렇게 말해서 기분이 별로였다. 퀘벡은 살기 좋은 동네”라고 말했다.
한편, 헨리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욤 형은 놀려먹기 좋은 캐릭터 같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