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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황석정, ‘땅콩회항’ 패러디 폭소…“비행기 돌려” <사진=‘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너를 사랑한 시간’ 황석정이 ‘땅콩회항’ 패러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신 스틸러 황석정은 ‘진상’ 손님으로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비행기에 탑승한 황석정은 “강아지가 힘들어 한다”며 케이지를 열어달라고 난리치는 진상을 부렸다.
이에 승무원들은 “규정상 안 됩니다. 비행기 탈 때 말씀드렸다”며 자제시켰다.
황석정은 “내가 누군지 아냐? 나 VIP다. 여기 사장 사돈의 육촌”이라며 “비행기 돌려. 나 돌아갈래”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를 본 이진욱은 황석정의 개가 든 케이지를 들고 통로를 왔다갔다하면서 강아지를 진정시켜 상황을 수습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