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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33회 예고 김성령, 김미숙·이종혁과 갈등 <사진=MBC `여왕의 꽃` 33회 예고편> |
'여왕의 꽃' 33회 예고 김성령 "김미숙, 내 뒤 캐고 다닌다" 김미숙·이종혁과 갈등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왕의 꽃' 김성령이 김미숙, 이종혁과 갈등한다.
4일 밤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33회에는 자신의 뒤를 캐는 마희라(김미숙)로 인해 힘들어 하는 레나정(김성령)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레나정은 박민준(이종혁)에게 "나 쫓아내려고 여기저기 들쑤시면서 내 과거 캐고 계신다구요"라고 마희라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내고, 박민준은 "이제 보니 당신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 여전히 당신 생각만 한다"고 도리어 화를 낸다.
이후 레나정은 마희라를 직접 찾아가 "가족이 되고 싶다. 진짜 가족. 제가 어떻게 해야 어머님 가족으로 받아 주시는 거냐"고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레나정의 과거를 알아내기 위해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있던 마희라는 "레나정의 아이를 찾겠다"면서 자신의 앞에 나타난 도신(조한철)을 만나게 된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