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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서태화가 뛰어난 요리실력을 선보인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불타는 청춘' 서태화가 요리실력을 뽐낸다.
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 15회에서는 청춘들이 산골 폐교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청춘들은 산골 폐교에서 '텅 빈 교실에 들어가 이름쓰기!'라는 초특급 미션을 받았다.
특히 불타오르는 커플로 인기를 몰고있는 김국진&강수지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스킨십을 선보였다.
김국진은 "나 잡아, 나"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고, 강수지는 "오빠, 너무 무서워요"라며 김국진의 품에 안겨 시선을 끈다.
김도균은 폐교체험에서 '국제귀신'으로 변신한 심판 캐릭터로 분해 청춘들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했다.
또 배고픈 형과 누나들을 위해 서태화는 특제 양념과 스페셜 도구로 더덕닭가슴살롤을 선보였고, 청춘들은 연이어 "예술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흥 넘치는 카바, 김동규는 김완선에게 콩가를 알려주겠다며 레슨을 자처했고, 화려한 리듬과 자연스러운 터치가 오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들의 화끈 발랄 친구 찾기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3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