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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35회, 강경준 정보석 일로 이수경 찾아가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35회에서 강경준이 이수경에게 찾아가 정보석이 당한 일을 언급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35회 예고에서 정근(강경준)이 인성(이수경)에게 "잠깐 봅시다. 팀장님 집 앞이에요"라고 말한다.
정근은 판석(정보석)이 자기 때문에 애자(김혜옥) 앞에서 억울하게 당했다고 생각해, 인성을 찾아간다.
합가를 독촉하는 은숙(박해미)의 전화에 지성(우희진)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하고, 애자는 발칵 뒤집어진다.
정근은 인성과 회사에서 마주칠 때마다 어색한 감정을 숨기기에 바쁘다. 인성도 그런 그를 어려워하지만, 아버지 판석의 일로 주저앉은 그는 인성을 찾아간다. 힘든 로맨스에 악재가 겹치며 안타까운 둘 사이를 암시했다.
'딱 너 같은 딸' 35회는 3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