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허수경 “손석희와 호흡 가장 잘 맞았다”…손석희 의외의 면모 폭로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MC계의 대모 허수경이 ‘해피투게더’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전설의 MC’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덕화, 이홍렬, 허수경, 광희가 출연했다.
손석희, 김승현, 한선교 당대 최고의 남자 MC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여성 MC계의 선구자, 허수경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남자 MC로 ‘손석희’를 꼽았다.
허수경은 “손석희와 15년간 함께 진행했다”면서 손석희의 의외의 면모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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