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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에 출연하는 배우 김승우 <사진=SBS> |
김승우는 “‘심야식당’의 주인이자 요리사인, 마스터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마스터 역을 맡은 소감에 대해 “좋아서 죽는 줄 알았다”며 호탕한 웃음을 보였다.
또 이날 김승우는 포토타임에서도 전 출연진을 이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출연 배우 11명과 함께 진행된 단체 포토 타임에서 '화이팅'을 선창하며 시선을 맞췄다.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일본 만화 ‘심야식당’이 원작이다. 일본에서는 드라마로는 시즌3까지 제작됐고 올해 6월 국내에 영화로도 개봉됐다.
SBS ‘심야식당’은 오는 4일 밤 12시10분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