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개미’ 안문숙vs‘베짱이’ 김범수 대립각…장서희-윤건, 스파르타 ‘키스 강좌’ 수료 <사진=님과함께2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종합편성채널 JTBC는 2일 밤 9시40분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을 방송한다.
안문숙 김범수 커플은 스킨십을 부르는 새로운 러브하우스로 이사했다.
아찔한 짜장면 키스와 범수의 섹시한 실루엣 드러나는 물장난으로 핑크빛 가득하던 찰나에 두 사람은 충돌한다.
오늘 일은 오늘하자는 ‘부지런한 개미’ 안문숙과 그냥 쉬엄쉬엄 하자는 ‘여유만만 베짱이’ 김범수의 의견이 대립각을 세운 것. 여기에 안문숙은 “앞으로 처녀 행세하고 다닐 거야”라는 폭탄 선언으로 김범수를 ‘멘붕’에 빠뜨린다.
◆연애세포 제로 장서희, 스파르타 트레이닝 받다
박준금, 안선영, 이채영, 레이디 제인은 쑥맥(?) 장서희를 위해 속성 스킨십 강좌에 나섰다.
‘연애 39단’ 레이디 제인의 애교 꿀팁부터 ‘연상 아내 대표’ 안선영의 원숙한 스킨십까지 짓궂은 처형, 처제들은 장서희 윤건에게 3단 키스를 요구한다.
스파르타식 트레이닝에 과감해진 두 사람은 강렬했던 초콜릿 키스를 뛰어넘는 로맨틱 3단 키스에 성공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