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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명작열전’을 진행한다. <사진=롯데시네마> |
롯데시네마는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간 전국 20개 영화관에서 사랑이 샘솟는 LOVE 감성프로젝트 ‘명작열전’을 진행한다.
‘명작열전’은 지난 2013년 11월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들을 엄선, 재상영한 ‘롯데시네마 리마스터링 명작열전’을 시작으로 웰메이드 영화를 선정해 장기 상영하는 롯데시네마의 기획 프로그램 시리즈다.
이번 ‘명작열전’에 선정된 작품은 개봉 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어바웃 타임’ ‘그녀(her)’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까지 총 3편의 로맨스 영화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 노원관 등 전국 20개 영화관에서 상영한다.
또한 관람당일 ‘명작열전’ 티켓을 롯데시네마 Sweet#(스위트샵, 직영매점)에 제시하면 스위트팝콘과 갈릭스위트팝콘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시네마는 “2012년에는 ‘건축학개론’이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2013년에는 ‘연애의 온도’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랑을 다룬 로맨스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변함없는 기대에 부응하여 로맨스영화로 구성된 ‘명작열전’으로 따뜻한 사랑의 기억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 ‘명작열전’ 시리즈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에 대한 관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영화관에서 아쉽게 놓친 명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