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태양금속우가 거래정지 해제 첫날 다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며 강세다.
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태양금속우는 전 거래일 대비 9.86%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양금속우는 가격제한폭 완화 전 거래일인 지난달 12일부터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거래정지 직전 사흘간도 상한 랠리를 벌였다.
이에 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돼 지난 1일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