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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방송한 SBS `가면`에서는 수애가 연정훈의 경고에 정면으로 대응했다. <사진=SBS `가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면' 수애가 연정훈의 협박에 강경하게 대응했다.
7월 1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1회에서 석훈(연정훈)은 지숙(수애)가 마주했다. 석훈은 여전히 지숙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지숙은 "아니요 이제 내가 입을 옷은 내가 골라요"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그는 "궁금하죠. 당신이 어떻게 뒷감당을 할건지"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숙은 동영상이 든 메모리를 들고서 "이 안에 있는 동영상 문제 해결해주세요. 그리고 당신이 지금 정지시킨 서은하의 계좌를 풀어줄 지 말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