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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방송한 `수요미식회`는 족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색 족발이 소개됐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 |
7월 1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는 족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이현우는 족발 피클을 소개했다. 그는 "식초에 절인 핑크빛 족발이다. 이런 음식을 누가 먹을까 했는데 흑인들 사이에서는 꽤 인기가 높은 음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교식은 소금물에 삶아서 불판에 구워 먹는 일본식 족발 '톤소쿠'를 알렸다. 또 강용석은 돼지의 발목 윗부분을 구워 요리한 독일 전통 음식 슈바인스 학세를 소개했다. 이는 장충동 족발의 시작이 된 음식이기도 하다. 그는 "실제로 독일에 가서 먹어봤는데 맥주와 아주 잘 어울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는 게스트로 이상민과 인피니트의 성규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