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BTOB)가 데뷔 4년 만에 정규1집 'Complete'로 컴백했다.
비투비는 29일 서울 상암 DMS 스튜디오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멤버들은 "타이틀곡 '괜찮아요'를 통해 힘든 청춘들을 위로하고 싶다"며 "이 곡은 장르를 불문하고 모두가 공감할 만한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를 담은 노래"라고 곡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비투비 첫 정규앨범 '컴플리트'는 13개의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멤버 이민혁과 정일훈 임현식이 11개의 트랙에 작사 작곡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