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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시

기사입력 : 2015년06월29일 18:55

최종수정 : 2015년06월29일 18:55

◆4급 승진 및 전보

<행정직>
▲이회승 사회혁신담당관 ▲정환중 기획담당관 ▲김영기 재정관리담당관 ▲배현숙 보육담당관 ▲배형우 교육정책담당관 ▲신종우 정보기획담당관 ▲정상택 소상공인지원과장 ▲홍순길 장애인복지정책과장 ▲천명철 지하철혁신추진반장 ▲이상훈 버스정책과장 ▲박대우 문화정책과장 ▲강희은 역사문화재과장 ▲구본상 생활환경과장 ▲김두성 체육진흥과장 ▲정광현 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김종근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설총괄부장 ▲문윤기 상수도사업본부 요금관리부장 ▲강홍기 상수도사업본부 서부수도사업소장 ▲홍현구 상수도사업본부 동부수도사업소장 ▲박용진 상수도사업본부 북부수도사업소장 ▲이동복 금천구 전출 ▲황충석 송파구 전출 ▲김명용 상수도사업본부 강동수도사업소장 ▲신대현 서울시립대 기획담당관 ▲남길순 교통방송 기획조정실장 ▲오희선 38세금징수과장 직무대리 ▲장영민 민생경제과장 직무대리 ▲정경숙 도시농업추진반장 직무대리 ▲안찬율 희망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이성은 인생이모작지원과장 직무대리 ▲윤보영 주차계획과장 직무대리 ▲박진순 기후변화대응과장 직무대리 ▲이형삼 체육정책과장 직무대리 ▲박태주 동물보호과장 직무대리 ▲최갑영 건설안전과장 직무대리 ▲이은호 시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직무대리 ▲강지현 신속행정추진단 단장 직무대리 ▲백운석 국제교류담당관 ▲김명주 가족담당관 ▲김태희 일자리정책과장 ▲곽종빈 문화융합경제과장 ▲이영기 언론담당관

<기술직>
▲구장회 생활보건과장 ▲박영숙 건강증진과장 ▲이미경 어린이병원 간호부장 ▲정흥순 대기관리과장 ▲김홍길 기술심사담당관 ▲한민희 품질시험소장 ▲최동필 도로계획과장 ▲최진석 물관리정책과장 ▲이진용 하천관리과장 ▲임대성 동부도로사업소장 ▲배광환 서부도로사업소장 ▲한동근 도시철도계획부장 ▲권영찬 도시철도사업부장 ▲박상돈 한강사업본부 시설부장 ▲김해성 광진구 전출 ▲국승열 주거재생과장 ▲김장수 재생협력과장 ▲박경서 주거환경개선과장 ▲양용택 도시관리과장 ▲임인구 임대주택과장 ▲김우성 공동주택과장 ▲안재혁 건축부장 ▲최성태 성북구 전출 ▲홍혜숙 식품안전과장 직무대리 ▲김용제 마곡조성과장 직무대리 ▲신현태 물재생계획과장 직무대리 ▲노영석 북부도로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진팔 도시철도토목부장 직무대리 ▲김진효 도봉구 전출 ▲차재옥 구로구 전출 ▲강성욱 공공재생과장 직무대리 ▲정거택 동북4구사업반장 직무대리 ▲김영식 중랑구 전출 ▲서봉석 노원구 전출입 ▲모완수 구로구 전출입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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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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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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