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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와 김사랑의 심야 데이트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드라마하우스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와 김사랑이 심야 데이트를 펼친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이 26일 주진모와 김사랑의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와 김사랑은 촬영을 준비하는 시끌벅적한 현장에서 서로에게만 집중한 채 대본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날 촬영은 자신이 은동이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기억이 돌아오지 않아 괴로워하는 정은(김사랑)을 위해 은호(주진모)가 추억 속 장소를 찾아 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갖는 장면이다.
두 사람은 촬영에 앞서 대사를 맞춰보며 감정을 끌어올렸다. 본 촬영이 아님에도 김사랑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주진모의 눈빛이 설레게 한다. 특히 주진모가 김사랑의 손가락에 무언가 끼워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사랑하는 은동아' 9회는 26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