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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산이. <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마녀사냥’은 26일 밤 11시 제98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랩퍼 산이와 SES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해 19금 입담을 선보였다.
산이는 “시간 되돌린다면 고래 절대 안 잡을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SES 바다는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바다는 “남친의 신체적 문제는 사랑만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너의 곡소리가 들려 &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너랑 다른 남자가 이걸 쓰는 건 못 보겠다’며 콘돔을 챙겨간 전 남친이 아직 자신에게 마음이 있는 건지 묻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는 한 남성이 “착해서 그런지 내가 불편해서 그런지, 자신의 여친이 계속 존댓말을 한다”며 사연을 보내왔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사장님 때문에 사랑앓이 중인 알바녀가 직접 출연해 “사장님! 저 이제는 알바생이 아닌 여자이고 싶어요”라며 돌직구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