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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 연정훈, ‘문어발’ 악행…주지훈 주치의-메이드까지 매수 <사진=‘가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면’ 악인 연정훈이 악행을 저지르기 위해 문어발식으로 주변 사람들을 매수했따.
25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는 다량의 수면제가 들어 있는 양장본이 발견돼 곤경에 처했다.
이보다 앞서 최민우는 ‘정신병’ 약을 복용하고 잠들었다가 환각에 시달려 소동을 일으켰다.
이에 최민우의 주치의(주진모)는 최회장(전국환)에게 “민우를 그대로 뒀다가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면서 “전문 시설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조언했다.
또 민우가 수면제를 가루로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탐탁치않게 생각하는 최회장에게 그 방을 청소하던 메이드는 “본부장(민우)님이 알약을 가루로 갈고 있는 것을 봤다”고 고자질을 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민우의 입원을 조언한 주치의와 민우의 행동을 거짓으로 이른 메이드 모두 석훈(연정훈)의 사주를 받은 사람이었다.
석훈은 민우를 병원에 입원 시키고 자신이 회사, 집안의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주위 사람들을 매수한 것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