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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새코너 ‘썰쩐’ 장도연-최진기 신고식…‘유자소주 열풍’이 몰고 온 나비효과는 무엇? <사진=썰전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썰전’은 25일 새로운 코너 ‘썰쩐’이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썰쩐’ 돈에 관한 썰을 푼다는 뜻으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 뉴스를 다루는 코너로, 쇼핑, 부동산, 여행 등 밀접한 생활 관련 주제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썰전’의 진행은 김구라, 서장훈, 장도연, 최진기가 맡는다.
첫 회에서는 ‘순하리’ 열풍을 다룬다. 게스트로는 술에 일가견이 있는 1990년대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김형석이 출연한다.
네 명의 MC와 김형석은 ‘유자 소주 열풍이 한국 경제에 미친 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 따르면 사람들이 과일소주에 열광하는 이유는 도수가 낮기 때문이 아니라 ‘단맛’ 때문이다. 유자 소주 외에도 허니버터, 백종원 ‘슈가보이’ 등 한국 사람들이 단 맛을 찾는 다는 것은 뭔가 좀 불안하다는 설명이다.
김형석은 그의 세 살배기 늦둥이 딸의 양육비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 밖에 ‘단 소주’ 열풍이 불고 온 놀라운 나비효과에 대한 이야기는 25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