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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연정과 예정화의 민낯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김연정/예정화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정과 예정화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민낯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연정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마 호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연정은 "동그리안경, 땡댕이가디건, 갈색머리, 민낯, 쌩얼, 부끄부끄" 등을 해시태그로 작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정이 동그란 뿔테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오므린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정화 역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 인증샷을 게재한 바 있다. 예정화는 "일요일 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세수도 안하고 쓰레빠 신고 나와서 햄버거세트 두 개 홀라당 까묵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예정화도 해시태그로 "쌩얼민폐. 내 눈썹 어디갔노?"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예정화는 감자튀김을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큰 눈과 붉은 입술, 하얀 피부 등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정과 예정화는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 편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시크릿의 전효성과 씨스타의 소유도 함께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