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면` 수애가 연정훈에게 협박을 당한다. <사진=SBS `가면` 홈페이지> |
24일 방송되는 SBS '가면' 9회에서는 주지훈(최민우 역)이 수애(변지숙 역)을 경찰에서 데리고 나온다.
이날 민우는 경찰서에 있던 지숙에게 "말할 수 있을 때가 오면 무슨 일인지 말해달라"고 하며 자신의 차 키를 내민다.
가까스로 정태(조한선)의 오피스텔 근처에 숨어든 지숙은 일이 끝나는 대로 지혁(호야)를 죽일 거라는 얘기를 엿듣는다.
반면 독기에 차오른 석훈(연정훈)은 지숙에게 그녀의 가족을 걸고 민우를 지금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라고 협박한다.
한편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인 '가면'은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