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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홍서범, ‘홍마녀’ 변신…구박받는 우현은 ‘우데렐라’ 신세 <사진=‘유자식 상팔자’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유자식 상팔자’는 24일 밤 9시40분 ‘사춘기 고발 카메라’ 2탄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량 아빠들의 차줌마 도전기 ‘아빠, 삼시세끼를 부탁해’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사춘기 자녀에게 밥 한 끼를 차려주기 위해 진도 앞바다에 강제 소환됐던 불량아빠 우현&홍서범은 첫 끼에 시래기 국을 ‘쓰레기 국’으로 만들며 처참한 실패를 보여줬다.
이에 월척을 위한 밀당부터 바닷가 통발 끌어올리기까지 회심의 일격으로 저녁 밥상을 준비한다.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홍서범은 갑자기 ‘홍마녀’로 변신, 우현을 구박한다. 벼랑 끝에 몰린 우현은 하는 수 없이 홍서범이 시키는 일을 하며 ‘우데렐라’ 신세가 된다.
하지만 결국 게으름뱅이 두 아빠는 밀가루 반죽은 물론 발전된 간보기 스킬까지 더해 두 번째 밥상을 차려 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