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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너 같은 딸'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28회 예고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28회 예고에서 애자(김혜옥)은 판석(정보석)에게 "누군데 남의 부부 사이에 껴서 전화 질이야!"라고 버럭 소리를 지른다.
이날 지성(우희진)은 우재(이지훈)와 속마음을 터놓으며 서로 위로하며 좋은 시간을 보낸다. 그 시간 애자는 신조약서를 들고 지성의 시댁에 찾아가 민석(이병준)에게 싸인을 받아낸다.
뒤늦게 이를 안 지성은 민망해지고, 애자에게 "엄마!"라고 말하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인성(이수경)은 정근(강경준)에게 소대리가 팀의 다크호스라고 말하며 믿음을 드러낸다. 묘한 로맨스와 더불어 회사 내에서도 앙숙 관계 청산을 암시했다.
'딱 너 같은 딸' 28회는 24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