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일생 일대 터닝포인트…사라진 그녀의 행방은? <사진=‘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돌아온 황금복’의 배우 이엘리야가 일생 일대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이엘리야(백예령 역)를 비롯해 심혜진(백리향 역), 전미선(황은실 역), 신다은(황금복 역)이 함께 일본 여행에 나선 가운데 심혜진이 전미선의 죽음에 연루돼 극의 긴장감을 한껏 높였다.
이엘리야는 심혜진으로부터 사건의 전말을 듣고 사색이 돼 당혹스러움을 표했지만 이내 싸늘한 눈빛으로 친구 신다은을 외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러한 이엘리야의 이중적인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소름 돋게 만들며 몰입도를 배가 시켰다.
이후 그녀는 엄마 심혜진과 모습을 감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 자극시켰다. 또한 9년의 시간이 지나 2015년으로 극의 배경이 전환되면서 모녀의 행방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상황이다.
이에 터닝 포인트를 맞은 이엘리야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지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우 이엘리야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만큼 이엘이야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성의 차도녀로 돌아오는 이엘리야는 오늘(24일) 저녁 7시20분에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