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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한 Mnet `식스틴`에서는 게릴라 콘서트 결과가 전해졌다. <사진=Mnet `식스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게릴라 콘서트를 가진 '식스틴'을 향해 박진영이 "열정을 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한 Mnet '식스틴'은 홍대 앞 게릴라 공연 대결을 시작했다.
이날 게릴라 공연을 마친 식스틴은 박진영과 마주했다. 박진영은 "관객을 모아온 일, 모아온 관객을 위해 공연을 선사하는 일 힘들었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미션을 준 이유는 열정"때문이라며 "세상엔 참 재능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가수 생활을 하는 사람을 보면 열정과 자기 관리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결과에 대해 박진영은 "마이너A팀 관객 105명을 모았고 마이너B팀은 마이너A팀보다 6명 더 모셔왔다"며 축하했다.
이어 "메이저B팀은 93명이다"라고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메이저A팀은 190명"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