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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한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김범과 이원종이 수사를 위해 노숙자 행세를 시작했다. <사진=tvN `신분을 숨겨라`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노숙자 행세를 하게 됐다.
23일 방송한 tvN '신분을 숨겨라' 4회에서 김범과 이원종이 수사를 위해 노숙자들과 어울렸다.
이날 차건우(김범)는 최태평(이원종)과 살인 사건 수사를 위해 노숙자들이 있는 지하철 역으로 향했다.
최태평은 "목격자 중 부지런한 사람이 있을 거다. 분명히 그 사람들은 사건을 보게 된다"며 노숙자들의 세계에 뛰어들자고 했다. 그는 "파도를 헤치려면 파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분장한 채로 노숙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치킨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노숙자들과 어울린 두사람. 차건우는 조용히 박스를 깔고 누워 있는 노숙자를 깨웠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