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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한 tvN `택시`에서 이진이가 유학시절 라면과 냄비까지해서 15$에 팔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모델 이진이가 유학 시절 라면을 약 15$에 팔았다고 밝혔다.
이진이는 23일 방송한 tvN '택시'에 엄마 황신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진이는 "유학 시절 라면을 친구들에게 팔았다"고 밝혔다.
그는 "라면 2봉지와 냄비까지 15$(약 1만 7000원)에 친구들에게 팔았다"며 "수입이 꽤 짭짤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면 그냥 주는데 저도 유학 생활을 하면서 용돈이 필요하니까 거저 주지 않았다. 1불이라도 중요하니까"라고 말했다.
딸의 유학 생활을 들은 황신혜는 "나도 몰랐던 사실이다. 너 아주 생활력이 강하구나"라며 깜짝 놀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