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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한 KBS 1TV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강별이 정순환이 없어지자 눈물을 흘리며 속상해 했다. <사진=KBS 1TV `가족을 지켜라`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정수환의 가출에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한 KBS 1TV '가족을 지켜라' 31회에서는 해수(강별)는 잠결에 민준(정수환)이 집에 안 들어온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잠자던 미나(로미나), 세미(이열음), 다혜(정다빈), 동백(알레이나)도 뒤늦게 민준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걱정했다.
해수는 아침 일찍 민준을 찾으러 나섰고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해수를 따라나선 우진(재희)은 다 괜찮을거라며 위로했지만 해수는 "내탓이다. 나 때문에 민준이가 나간 것"이라며 속상해 했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