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니켄트골프(대표 박범석)가 23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본사 사무실에서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여군대표 골프선수 오은화 준위(48), 정주현 하사(22) 2명과 골프클럽 후원계약(사진)을 맺었다.
오은화 준위는 "평소 아이언 3, 4, 5번을 사용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는데 니켄트 하이브리드를 후원 받게 되어 방향성과 거리 등 스코어 향상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2007년 청주시 골프협회장배 3위 입상 등 주니어 시절 두각을 나타냈던 정주현 하사는 "고등학교 졸업 후 군에 입대했고 이번에 여군대표로 선발되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남자 아이언클럽을 사용했던 탓에 힘에 부쳤는데 니켄트 골프클럽을 후원 받아 메달 획득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