숍검색 서비스 30일 오픈
[뉴스핌=민예원 기자] 다음카카오가 23일부터 카카오톡 '채널' 사전체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채널, 숍 검색 서비스를 30일부터 시작한다.
카카오톡 '채널' 사전체험단은 카카오톡으로 안내 메시지를 받은 후 재시작하면 채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 내 세번째 탭을 통해 연예, 스포츠, 패션, 영상, 웹툰 등 관심사 기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카카오톡 내 기존 세번째 탭에 위치해 있던 '친구찾기' 기능은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첫번째 '친구' 탭으로 옮겨진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사전체험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활발한 이용으로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