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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씨’ 이주노,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장인·장모와 나이 차이는?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조선 ‘호박씨’에서 ‘연하 아내를 얻은 스타’들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이주노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의 결혼생활이 화제다.
이주노는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두 살 차이인 장모님은 아직 나를 불편해 한다”며 “나와 네 살 차이인 장인어른과는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지난해 10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아내 뱃속에 있다”면서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 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린 이주노와 박미리 씨는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2013년 10월 아들을 얻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