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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서태지·양현석·이주노, 아내와 평균 나이차 17세…배용준♥박수진은 13세 차이 <사진=‘호박씨’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조선 ‘호박씨’는 23일 밤 11시 ‘어린 아내를 맞은 스타들’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띠동갑은 기본 그 이상의 나이 차이가 나는 아내를 맞은 스타들을 집중 조명한다.
서태지, 양현석, 이주노 모두 ‘품절남’이 된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의 각 멤버와 아내의 평균 나이 차이는 17세다.
그중 이주노는 23세 어린 아내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
서태지는 아내인 배우 이은성과 16세, 양현석은 아내 이은주와 12세 차이가 난다.
이에 MC 장윤정은 “이 정도면 ‘서태지와 아이들’이 아니라 ‘서태지와 도둑들’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용준은 1972년생으로 만 42세, 박수진은 1985년생으로 만 29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세다.
띠동갑 이상 차이나는 어린 아내와 결혼한 스타들은 오늘 밤 방송되는 ‘호박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