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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초유의 탈락사태…서문탁·이정&영지·백성현·김원효&심진화 도전은 계속 <사진=‘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23일 밤 9시40분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제 32회가 방송된다.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제32회는 지난주 ‘월드컵 예선 미얀마전 중계’로 결방됐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문탁, 이정&영지, 백성현, 김원효&심진화, 김보경, 레드벨벳의 웬디&슬기가 다시 노래 대결을 펼친다.
그런데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 김보경이 잇따라 노래를 틀리는 초유의 탈락 사태가 벌어진다. 하지만 대결은 계속된다. 서문탁, 이정&영지, 백성현, 김원효&심진화는 마음을 바로 잡고 차분하게 노래 실력을 뽐낸다.
16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파워 보컬 ‘록의 여왕’ 서문탁은 막힌 귀와 가슴을 뻥 뚫어줄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인다.
노래꾼 이정과 영지는 2번의 좌절을 넘어 깊은 우정의 힘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181cm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 미소가 예쁜 배우 백성현은 어리바리한 반전 매력과 수준급 가창력으로 승부한다.
흥 많은 개그맨 부부 김원효와 심진화 역시 반전 가창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노린다.
세계여행의 행운을 잡은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는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