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문우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22일 한국개발연구원(KDI)·기획재정부 공동 주최 국제컨퍼런스 이후 기자와의 대화에서 정부 추경과 관련 "올해 성장률을 높이려면 지금 단계에서 추경은 큰 도움이 안된다. 내년에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지금하게 되면 3~4분기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추경 효과가 올해 있으려면 1분기에 하는게 맞다. 올해 성장률을 높이겠다고 하면 좋은 해결책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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