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도둑들'의 주역 이정재, 전지현이 영화 '암살'을 통해 재회했다.
22일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등이 참석했다.
'암살'은 1933년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타짜' '전우치' '도둑들'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7월 22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