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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적들’ 고승덕·원희룡·홍정욱, 정치판 ‘공부의 신’ 공부법 공개 <사진=‘강적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조선 ‘강적들’은 22일 밤 8시 제72회 ‘정치판 공부의 신’ 편을 재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승덕, 원희룡, 홍정욱 등 정계 대표 수재들의 공부법을 집중 분석한다.
‘국가대표 모범생’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의 원조로 꼽힌다. 전국 수석을 차지한 그는 집중도와 감정상태까지 기록하며 꼼꼼하게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시 3관왕’ 고승덕은 하루 17시간씩 공부했다. 특히 자신만의 악바리 공부법인 ‘전자총 속독법’을 개발했다. ‘강적들’ 제작진은 고승덕의 이 악바리 공부법이 무엇인지 공개한다.
이와 함께 ‘완벽주의 엄친아’ 홍정욱의 아이비리그 성공법도 소개한다.
1970년생인 홍정욱은 중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조기 특차전형으로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3학년 때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 편입했다.
홍정욱을 비롯해 원희룡, 고승덕 등 정치계 수재들의 공부 비법은 ‘강적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