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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추억의 번안가요, 문주란·김연자·서수남·김세환·문희옥·강진·최유나 등 무대 <사진=KBS `가요무대`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가요무대’는 22일 밤 10시 제1423회 ‘추억의 번안가요’ 편을 방송한다.
이날 ‘가요무대’에서는 문주란, 김연자, 김상배, 최유나, 서수남, 김세환, 김희진, 안다성, 박혜신, 이현, 하남석, 문희옥, 강진 등 출연해 ‘추억의 번안가요’를 부른다.
첫 무대는 문주란이 ‘아마다미아’로 장식한다. 이어 김연자가 ‘싱싱싱’을, 김상배가 ‘블랑카’를 각각 노래한다.
최유나는 ‘첫사랑 눈물’을 열창하고, 서수남은 ‘한 번 만나줘요’로 오랜 만에 팬들과 만난다.
김세환과 김희진과 ‘터질거예요’를 부른 뒤 ‘캔디 립스’ ‘내사랑 코리나’로 솔로 무대를 가진다. 김희진 역시 홀로 ‘연가’를 불러 큰 무대를 가득 채운다.
안다성은 ‘체리 핑크 맘보’, 박혜신은 ‘비’, 이현은 ‘춤추는 첫사랑’을 열창하고, 첫 무대를 장식했던 문주란은 ‘검은 상처의 블루스’를 한 곡 더 부른다.
하남석이 ‘바람에 실려’로 무대를 꾸민 뒤에는 문희옥이 ‘하얀집’을, 강진이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노래한다.
이숙이 ‘그대여 안녕’을 부르고, 김연자가 ‘아도르’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KBS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