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골프존(대표 장성원)이 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 GDR(Golfzon Driving Range) 수익쉐어 사업을 본격화 한다.
골프존이 GDR을 연습장에 설치하고 연습장 고객이 직접 결제해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사업주와 공유하는 방식이다.
골프존은 다음달 말까지 선착순 400대 한정으로 GDR 무상 설치를 제공한다. 보증금과 설치비 면제,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 무상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해 연습장은 무료로 GDR을 설치할 수 있는 기회다.
다음달 1일 영남지역 사업주 대상, 3일은 수도권지역 사업주 대상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 대상으로 추가 특별 프로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