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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녀, 칼의 기억’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영화 ‘협녀, 칼의 기억’(제작 티피에스컴퍼니,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티저 예고편은 공개 하루 만인 19일(오전 10시 기준) 조회수 62만5604건을 돌파하며 네이버 베스트 무비 클립 1위에 등극했다.
또한 개봉예정영화 일간 검색어 순위까지 점령, 온라인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2015년 최고의 기대작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올여름 시장 BIG3로 꼽히는 ‘암살’ ‘베테랑’과 비교했을 때 폭발적인 조회수라 눈길을 끈다.
실제 티저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율이 흐른다. 빨리 개봉하기만을 기다릴 뿐”(네이버_toy1****), “예고편에서 느껴지는 스케일 Good”(네이버_wjdd****), “티저 하나로 영화의 퀄리티가 보인다. 개봉일 사수해야지”(네이버_godj****), 등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영상, 웅장한 액션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협녀, 칼이 기억’은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물이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