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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땀을 통해 건강 신호를 알아본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알토란'에서 땀의 비밀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 땀을 통해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체 부위별 흐르는 땀마다 건강 신호가 다르다고 전한다. 머리에 흐르는 땀과 뒷목에 흐르는 땀은 원인이 다르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의사 이경제는 "어떤 땀을 흘리느냐가 건강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식품의약전문기자 박태균 역시 "OO땀이 흐르면 굉장히 위험 신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식은땀과 가슴통증이 올 때, 60세 이후 갑자기 땀이 많아지는 경우 등 상황별 땀에 따라 내 몸 이상신호를 알 수 있다고 전한다. 노인상담전문가 이호선은 "갑자기 땀을 쫙 흘리면, 임종이 가까운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에 가정의학전문의 유병욱는 폭염 등으로부터 내 몸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종갓집 며느리 강순의가 장어로 만드는 여름 보양식과 장어죽 제대로 끓여먹는 법, 장어구이 제대로 구워 먹는 법을 공개한다.
한편, MBN '알토란'은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