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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감잣국 맛집이 소개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감잣국 맛집을 비법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소문난 맛고집' 코너에서는 3대째 내려오는 58년의 감잣국 맛집을 찾아간다.
이날 소개되는 맛집은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에 위치한 '태조감자국'(02-926-7008)이다. 서울 돈암동의 '돈암제일시장'에서 유명한 감잣국집으로, 58년 동안 3대째 이어오며 변함없는 맛으로 인기다.
이곳의 감잣국은 전골 형식의 감자탕이다. 국내산 돼지등뼈와 돼지사골을 섞어 만들어 진한 육수가 특징이다. 여기에 아낌없이 넣은 채소와 돼지등뼈, 당면, 들깨가루 등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감잣국은 양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좋~타' 1만1000원, '최고다' 1만4000원, '무진장' 1만9000원, '혹시나' 2만4000원으로 특이한 이름으로 눈길을 끈다. 뼈부터 라면, 수제비, 떡, 감자, 당면 등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한편, 감잣국 맛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19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