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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하는 tvN `렛미인5`에서는 유난히 큰 가슴 때문에 고통받는 주인공의 사연을 전한다. <사진=tvN `렛미인5`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거운 가슴 때문에 고통받는 여자의 사연이 19일 밤 방송하는 tvN '렛미인5'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난히 큰 가슴 때문에 생활의 불편함을 겪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된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인 주인공은 가슴이 콤플렉스다. 거대한 몸집보다 큰 가슴 때문에 주변의 시선도 의식하게 되고 생활에도 지장이 있다. 때로는 "가슴 한 번 만져보고 싶다"는 등의 성희롱도 당하게 된다. 그래서 혼자 수치심도 자주 느끼게 됐다.
'렛미인5' 주인공은 "거슬리고 불편한 존재"라며 "차라리 가슴을 도려내고 싶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가슴 때문에 고통받는 '렛미인5' 주인공의 사연은 19일 밤 11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