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권은아가 김국진의 매력에 빠진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불타는 청춘' 권은아가 김국진을 넘봤다가 강수지에게 경고의 시선을 받았다.
19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무인도에 상륙한 중년들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날 양파로 저글링하는 김국진을 본 권은아는 "이런 매력덩어리"라며 감탄했다. 이에 강수지는 "언니 지금 뭐라 하셨어요"라고 기선을 제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국진은 강수지를 위해 즉석에서 꺾은 대나무로 펜을 만들어 드넓은 모래사장에 '수지'의 이름을 써내려갔다. 그는 "수지야 이 섬은 네 것이야"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갈수록 묘한 권은아, 강수지와 김국진의 달달한 데이트는 19일 밤 11시35분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